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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박과 들쥐 feat.신사임당 초충도

by 나나숑 2023. 4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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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.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

수박과 들쥐 

아티스트 - 신사임당
제작연도 - 16세기
기법 - 종이에 채색
소장 - 국립중앙박물관 신수 0550
다른 명칭 - 신사임당 초충도 / 신사임당 초충도 병품
국적/시대 - 한국 조선
분류 - 문화예술 > 서화 > 회화 > 일반회화
신사임당(申師任堂,1504-1551)은 이이(李珥)의 어머니로 조선 초기의 대표적인 여류화가시다, 시, 글씨, 그림에 모두 뛰어났고 자수도 잘하셨다. 그림에 있어서는 산수, 포도, 대나무, 매화, 그리고 화초와 벌레 등 다양한 분야의 소재를 즐겨 그리셨다. 산수에 있어서는 안견(安堅)을 따랐다고 전해져 온다. 이 작품은 여덟 폭 병풍의 초충도 중 하나이다. 수박 및 생쥐와 나비 등의 표현에서 섬세한 필선, 선명한 색채, 안정된 구도 등을 보이는 훌륭한 작품이다. 이러한 초충도는 신사임당의 작품이라고 전해지는 것이 많고, 후대에 자수본(刺繡本)으로 많이 이용되었다고 한다.

< 작품설명 > 

자연의 한 경치를 포착한 것으로 들쥐가 수박밭에 몰려와 수박을 파먹고 있는 작품이다.

 

< 명화 이야기 >

작품에 있는 식물과 곤충의 뜻을 보면 오른쪽 패랭이꽃의 꽃말이 '청춘'이다. 나비는 장수를 비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, 쥐는 우리 옛 그림에서는 재물을 상징한다고 한다. 왼쪽 아래에서부터 중앙을 가로질러있는 수박의 줄기는 '뜻대로 된다'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.

 

<화가 이야기>

조선 초기의 대표적 여류 화가인 신사임당(申師任堂)의 작품이다. 우리나라에서 초충도 하면 대표의 화가로 꼽히기도 한다.

단순한 주제와 간결한 구도, 섬세하고 여성적인 표현, 산뜻한 색채 감각 등을 특징으로 그림을 그리시는 분이셨다.

 

< 화법 이야기 >

신사임당(申師任堂)의 초충도는 여성 특유의 시선으로 포착한 산뜻한 이미지를 섬세하고 감성적으로 표현했다는 것이다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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